심리학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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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비교적 인내심이 강한 관리인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는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저는 '한글 올바로 쓰기'에 민감하기 때문에 외계어, 통신체, 단자음 반복(ㅋㅋㅋ, ㅎㅎㅎ)등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외적으로 이모티콘(^^, ㅠㅠ, -_-;;; 등)의 사용은 허용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의 양식을 믿습니다.

2. 발상의 전환이 되는 토론과 의견 개진은 환영하지만 비난을 위한 비난만큼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철저히 사실과 논거에 의해 자신의 주장을 펴 주시고 특히 토론의 당사자인 경우는 상대방의 근거 제시 요청에 충실히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3. 제가 비난을 위한 비난보다 싫어하는 것은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드는 인신공격과 냉소, 조롱, 상소리들입니다. 자신의 블로그나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는 익명의 댓글도 환영하지만 익명을 이용해 상대방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어떠한 행위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런 시도는 단 1회의 경고도 없이 가장 엄정한 방법으로 처리하겠습니다.

덧1. 저는 기본적으로 댓글을 남기는 모든 분들에게 답글을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데 만약 자신의 댓글에 답글이 없다면 아래의 경우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 포스트와 관련 댓글을 제대로 읽지 않고 일부 내용만 뽑아서 쓴, 소위 남의 다리를 긁는 댓글

2) 좋다/싫다의 주관적인 감상을 올린 글에 옳다/그르다의 가치 판단을 기준으로 쓴 댓글

3) 2번과는 반대로 옳다/그르다의 가치 판단에 대해 쓴 글에 근거는 대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휘갈긴 댓글(이 경우는 대체로 무응답보다는 무응답+댓글 삭제로 처리합니다)

4) 포스트에 국한시키지 않고 논의를 끊임없이 확장시켜서 저를 삼천포로 순간이동시키는 댓글(대부분의 경우 댓글 논쟁을 하다보면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무응답으로 대처합니다)

5) 월덴지기가 아닌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하거나 혼잣말의 형태로 단 댓글

6) 한꺼번에 답글을 올리느라고 실수로 빠뜨린 경우. -_-;;;;

(다행히 매우 드문 경우이기는 합니다)

덧2. 포스트 중에서 오, 탈자를 발견하시거나 자료실에 있는 자료 중 내려받기가 안되는 자료를 발견하신 분은 덧글이나 메일(walden3@gmail.com)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후사하겠습니다.감사드리겠습니다.

덧3. 제 정체(?)를 알고 계시는 분들은 월덴 3에 제 실명을 포함한 개인 정보를 노출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사생활 노출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일정 수준 이상 노출되었다고 판단되는 경우 월덴 3를 폐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월덴 3에서 제가 누군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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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안내, 월덴 3, 월덴지기
이런저런 이야기  |  2012/12/31 23:27
Trackbacks  (1) | Comments  (106) : View
이 글의 트랙백 주소 :: http://www.walden3.kr/trackback/46
.
Firefox에 최적화 - 하늘음악
2007/01/18 03:38 삭제
.
괜찮아보이는 블로그들을 잔뜩 링크걸어놨다. 매일 가지는 않더라도, 가끔이나마 들리면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들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다. Walden 3, 이 곳에 갔다가 그야말로 재미난 ..
무명씨
2006/03/14 23:4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이사하시느라 고생이 너무 많으시네요
이정도 되면 포장이사라도 맡겨야지 허거거 ;;;
몸살 안 나시게 짐정리 쉬엄 쉬엄 하세요.
이삿짐 나르는 것도 도와드리지 못하는게 죄송해서요
느긋한 마음으로 새 집 기다리고 있을께요 !!!
월덴지기
2006/03/14 23:52 수정/삭제
이글루스에서 테터로 DB백업하는 툴이 나오기를 기다릴까 생각도 했지만 제가 성질이 급해서리...

그냥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옮기고 있어요. 고생은 좀 되지만 새로 옮기는 곳에 대해 더 애정을 가지고 포스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감수하고 있습니다.
.
최연
2006/03/18 20:4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항상 소리없이 방문해서 많은 정도 얻어가는 학생입니다. 현재 심리학전공하고 있고 임상심리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
좋은 자료가 많아서 다운을 받을려고 하는데 알집이 안풀려서 정보를 볼수가 없더라구요... 좋은 자료가 참 많은데... 혹시 정신의학의 1차 2차 혁명이라는 것이 있다던데.. 자세히 알수 있을까요? 오늘 인터넷을 많이 찾아봤는데 자세히 나와 있는곳이 없네요... . 그럼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월덴지기
2006/03/18 21:47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월덴 3에 있는 모든 첨부 자료는 zip파일로 압축되어 있는데 내려받기를 하실 때 '열기'를 하시면 '오류' 메시지가 뜹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셔서 내려받기 하시고 압축을 해제하면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 보시고 안되면 다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신의학의 1차 2차 혁명'이라는 것은 책 이름인가요? 저는 처음 듣습니다만...
.
푸를청비우
2006/03/21 11:4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병원에서 '심리선생'으로 불려지는((?) 사람입니다. ㅎㅎㅎ...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되어 들어왔는데 참 좋으네요...ㅎㅎㅎ... 월덴 1, 2는 읽었는데 월덴 3를 이곳에서 읽을 줄이야...ㅎㅎㅎ... 님이 어떤 분인지도 궁금하네요...누구실까요...임상심리학회가면 오다가다 스치기는 하는 분일 거라 추측은 들지만...ㅎㅎㅎ... 아! 질문하나... SPEB채점프로그램 다운받았어요. STAI 채점때문이었는데, STAI가 정확히 뭘 가리키는지 모르겠네요. STAI FORM X-I, II 는 아닌가요? 넘 무식한 질문? 그래도 대답은 꼭 해주실거죠? ㅎㅎㅎ... (이참에 닉넴을 ㅎㅎㅎ... 로 바꿀까? ㅎㅎㅎ...) 수고하세요^^
월덴지기
2006/03/21 13:47 수정/삭제
하하, 그러시군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세요. 좋은 말씀도 많이 들려주시고요. 그리고 혹시 제 정체(?)를 알게 되셔도 비밀 유지해주시기 바래요. ^^

답. STAI는 State-Trait Anxiety Inventory입니다. BDI만큼이나 많이 사용하는... ^^

덧. 월덴 3에서는 단자음 사용(ㅎㅎㅎ, ㅋㅋ 등)을 권하지 않습니다(공지를 참조하세요). 사용 자제를 부탁드릴께요. ^^
.
반딧불이
2006/03/29 18:0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이사를 하셔도 엄청난 댓글이 계속해서 달리는 것을 보면 정말로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ㅠ.ㅠ 그런데 이 곳은 전반적으로 톤이 좀 흐릿한 것 같습니다. 이글루스는 굉장히 선명한 느낌이었는데..
월덴지기
2006/03/30 00:49 수정/삭제
나도 놀라고 있다. 이글루스처럼 이오공감이 있는 것도 아닌데 갑자기 왜 방문자가 폭주하는지 모르겠네...

그건 그렇고 톤이 좀 흐릿하다니 뭔 말이냐? 글씨 색깔이 회색이라서 흐릿하다는 말이냐?
.
무명씨
2006/03/30 09:4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혹시 어떤 대학의 청년심리학이나 정신건강등의 학부 교양 수강생들이 모두 쳐들어온? ^^ 농담이옵니당
월덴지기
2006/03/30 10:16 수정/삭제
referer log를 보아도 별다른 것이 없거든요. 이글루스에 있을 때에는 이오공감에 오르거나 혹은 특정 검색엔진의 러쉬를 받은 적은 있는데 이번의 경우는 도저히 모르겠어요. 쩝...
.
학생
2006/04/04 23:0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님의 공간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네요.
님의 공간이 점점 알차고. 깊어지는 것 같아서..정말 기쁩니다..^^
월덴지기
2006/04/04 23:56 수정/삭제
이글루스에 있을 때보다 많은 분들이 찾고 계셔서 사실 좀 얼떨떨합니다.

방문자에 비해 댓글 수가 적어 정보를 찾는 분들이라고 짐작만 하고 있습니다.
.
세-
2006/04/07 12:4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전 아직도 블로그 형식에 적응하기 힘든거 같아요 OTZ
테터툴즈에서 따로 제공한다는 방명록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가요?
// 이번 학기에 '생활 재테크' 온라인 강의 신청했다가 드랍했어요. 가장 열심히 시작한 강의인데 완전 좌절했다는;; 시험 범위가 강의 내용 포함 경제 전분야라니요!! "이게 어려우면 재테크를 포기하셔야지요." 허허. 누가 교양 한학기 배우고 재테크 한댔나- 1학점이 모잘라서 담 학기 학점등록이 아슬한 위기에 처했답니다. 쿨럭 ;ㅁ;
월덴지기
2006/04/07 13:09 수정/삭제
대문의 Walden 3 로고 위에 보면 까만 버튼이 5개 있는데 그 중에 오른쪽에서 두 번째 버튼(G라고 쓰인)을 클릭하면 방명록으로 들어가게 된다네...

그러게 처음부터 좀 신경써서 강의 신청을 하지 그랬냐~ --;
.
2006/04/20 17:5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06/04/21 00:00 수정/삭제
UNDER17은 일본 밴드인데 April Dance의 원곡을 누가 연주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UNDER17도 사실 아닌 것 같고...

어쨌거나 참 좋죠? ^^

대학생들에게는 4월은 잔인한 중간고사의 달이지만 뭐 그래도 기분전환도 하시면서 쉬엄쉬엄하세요. 적당히 쉬기도 해야 공부도 능률이 오르니까요.
.
학생
2006/05/11 19:3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이 음악 참 좋네요..그러니까..지기님께서 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신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그 모습을 상상해 보니..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월덴지기
2006/05/12 11:04 수정/삭제
음악은 흥겹고 좋은데 스윙을 추기에는 곡이 너무 빨라서 매우 고전중입니다. ㅠ.ㅠ
.
무명씨
2006/06/02 21:3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구면에 실례가 안된다면 ^^;;

헌재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독점위헌 판결이 났습니다.
즉 안마사를 시각장애인만 할수 있도록 한것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 것이라는 결론이 났어요.
일반인도 안마를 할수 있게 된다면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은 갈곳이 없게 됩니다.

시각장애인들은 절박합니다.
뉴스에서 농성을 한다. 그냥 다들 동정하듯 쯔쯔 하고
지나가실겁니다.
다른 생게수단도 주어지지 않은채 여태까지
안마 하나만으로 먹고 살게 해놀고
시각장애인의 직업선택의 자유는 현실적으로 막아놓고

지기님 취항에는 안맞으시겠지만
지나가다 혹여 관련 글이나 투표라도 보면
헌재결정 꼭 반대투표 해주세요,.
....................................................

제가 일하는 곳에 직업재활은 꿈도 못꾸는
시각과 타장애 중도 중복장애 학생들 많습니다.
자폐 정신지체 제대로뭐, 제대로뭐..,
그들보다 단순 시각장애인이 살기 힘들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조금만 지원해주면 자립할수 있는 장애 영역까지
지원을 안해주면 어떡합니까..,
오늘 맹학교 고등부, 전공과 학생들과 다른 선생님들과 함깨
하늘 블라우스와 너풀 치마 입고 안어울리게
데모하러 갔다왔습니다. (워낙에 회색의 지식인 타입입니다)

시각장애인도 안마가 아주 좋아서 하는 사람 몇 안될겁니다.
저라도 싫을 것 같지만 그래도 직업이라 생각하고
열심히들 살아가는데 그것마져 빼앗아 버려서
기초생활수급자만 늘어나고 사회적 비용만 산출한다면
객관적으로도 과연 바람직할까요?

아주 경증의 시각장애인이나
그냥 60대이후로 갖가지 질환으로 실명해 버렸거나 하지 않는 경우면

저처럼 1급 시각장애인 중에선 잘보는 편이면서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대학도 졸업하고 대학원생이고
전공분야도 특수한편이라 이리저리 먹고살수 있는
사람은 전체 시각장애인중에 몇명일까요?

대한민국 에서 10명도 안되는 맹인교수
대한민국에서 80명도 안되는 현직특수교사
(그중에 90%이상은 맹학교에서 안마를 가르칩니다)
대한민국에서 100명도 안되는 현직 사회복지사
생계유지를 할수 있을 정도릐 100명도 안되는 음악인
몇몇의 목회 종사자들

그들을 뺀다면 할아버지 할머니를 뺀 몇십만의 시각장애인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

철학관?

여론몰이 안좋아하지만, 여론몰이좀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서러워집니다.
월덴지기
2006/06/03 12:03 수정/삭제
함께 분노해야 할 일에는 초면, 구면이 없는 법이지요. 큰 힘은 아니지만 저도 보태겠습니다. 저처럼 게으른 누리꾼들을 위해 항의를 할 수 있는 창구를 함께 알려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무명씨
2006/06/08 23:4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http://web.kbuwel.or.kr/win/

<-위의 주소가 서명 사이트에요.
학교에서 안마밖에 배운것이 없는 시각장애인들이 그 직업을 잃어버릴 위기에 놓여 서명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경제활동 인구로서의 시각장애인중 경도를 제외한(한쪽눈만 실명등) 중증 시각장애인인 경우 할수 있는 직업은 99%가 안마밖에 없습니다.

전국 12개 맹학교의 교육과정은 단순 시각장애학생의 경우 유초중고 일반교육과정에 준해 이루어지며 고등학교가 안마와 침술을 배우기 위한 실업계 고등학교 과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맹학교와 대전맹학교 청주맹학교에전문대 3년 과정의 안마 전공과가 맹학교 고등부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있고 한빛맹학교에 2년 전문대 과정의 음악 전공과가 있습니다. 복지관에 간혹 텔레마케팅이나 피아노 조율 컴퓨터 등의 교육이 이루어지긴 하나 아직 현실성이 없습니다. 이것이 시각장애인에게 주어지는 실재적인 직업교육의 거의 모두입니다.
중증 시각장애인들은 사실상 일반사회로의 진출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스카이대를 나와도 사회의 벽에 부딫치기 일수입니다. 저 아는 시각장애인은 어려서 프로그램을 짜며 천재 소리를 듣다가 우수한 성적으로 연대 공대 컴퓨터 나와서 맹학교 안마 선생합니다. 이게 잘풀린 케이습니다.
그러나 이도 소수지 참고서도 변변히 없이 대학가기는 쉽겠습니까? 학습자료는 너무나도 무족하고 너도나도 다니는 학원도 못다닙니다. 그나마 맹학교 출신들은 안마라도 하여 나름의 사회를 만들고 있어서, 일반학교를 나온 시각장애인들은 (물론 잔존시력이 있거나 중도 실명한 경우) 사회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애쓰다가 다시 맹학교 고등부로 들어옵니다. 제가 일하는 학교만 하더라도 제가 가르치는 고등학교 과정 학생중에 괜찮은 대학, 대학원까지 나오고도 다시 고등학교에서 안마를 배우시는 분도 계십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 중 똑똑한 아이들의 꿈이 뭔지 아세요?
맹학교 선생입니다. 그게 현실적인 최대한의 꿈입니다. 0.00001%의 천재가 아니라면요...., 서울대 법대 성적이 나와도 이화여대 단국대 특수교육과를 보내는 것이 현명하다고들 말합니다. 그렇게 우리 사회의 벽은 높습니다. 그 자리도 없습니다. 그렇게 소수의 똑똑한 애들이 힘들게 힘들게 맹학교 선생이 되어서 무얼 가르칠수 있는지 아세요? 안마입니다. 이화여대 단국대 특수교육과를 나와도 결국 가르치는 것은 무엇을 전공했던지 안마입니다.

지금 위헌결정으로 이 부족한 모든것들조차 다 흔들리고 있어요.

저도 일반학교 출신이라 안마사 자격증이 없고, 안마선생이 아니지만 (배운) 시각장애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일반인들 사이에서 저 정도의 학력이나 경력은 아무것도 아니지만 시각장애인들 사이에서 저는 잘난게 아닌 (혜택받은) 사랍이니까요. 그 정도로 우리나라의 장애인의 삶은 힘듭니다.

이것을 보시는 분들의 서명 부탁드립니다. 저도 길가다가 아무곳에나 실명걸고 서명 함부로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런것 부탁도 잘 안하구요,

여러분도 내일 사고로 장애인이 될수 있습니다.
월덴지기
2006/06/09 00:53 수정/삭제
서명했습니다. 헌법재판소의 이번 결정이 어떠한 경로를 통해서든 철회되기를 바라고, 이번 사건이 소외된 모든 이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2006/06/25 22:4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06/06/26 20:26 수정/삭제
아쉽지만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배너 감사합니다.
.
2006/08/24 01:0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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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6/08/24 09:49 수정/삭제
아무래도 지워진 것 같은데? 글이 없거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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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1 17:43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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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7/03/21 23:01 수정/삭제
질문이 너무 광범위해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읽으셔야 할 책은 심리학과가 개설된 대학교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과목명과 추천 교재를 중심으로 읽으시면 되고, 심리학 공부를 체계적으로 하시려면 다음이나 네이버의 관련 카페를 검색하셔서 공부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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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스
2007/03/27 20:23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여행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보니까 점점 더 터키에 가고 싶어지네요;ㅅ; 앞으로도 종종 방문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ㅁ'
월덴지기
2007/03/28 17:50 수정/삭제
저도 조만간 2월에 다녀온 유후인 여행기를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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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24 21:0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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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7/06/25 06:47 수정/삭제
어떤 사연인지 모르겠지만 경찰의 도움을 받으셔야 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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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met
2007/06/26 01:3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장애인복지기관에서 DSM-4에 관한 과제를 내 줘서 이리저리하다가 들어 오게 되었어요. 좋은 정보들이 많은것 같아요 ^^
월덴지기
2007/06/26 17:41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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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2007/10/06 23:0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심리학을 공부하는 학부학생입니다^^
우연히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좋은글들..감동적인글부터 여러 이론적 지식들까지 좋은 글들이 많네요~두시간동안 이것 저것 읽으며 이곳에 있었습니다..허허 이런공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공간만큼이나 주인장되시는 분도 멋진 분이실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자주자주 오게 될것 같아요~~안녕히계세요~~
월덴지기
2007/10/07 03:03 수정/삭제
방문 감사합니다.

월덴 3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신 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네요. 언제든 편안한 마음으로 들러주세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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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2007/10/10 17:3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프랑스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과정에 있는 학생입니다. 종종 들러 (정말 감사하게도) 알찬 자료들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논문을 써야 하는데.. 휴.. 쉽지 않네요.
SDF는 sans domicile fix의 약자로.. "고정된 거주지가 없는"이란 뜻이구요. 노숙자를 지칭하는 (격을 높여) 말이랍니다. 제 상황(?)과 비슷하여 즐겨쓰는 아이디랍니다. 그럼.. 앞으로도 종종 뵙겠습니다...
월덴지기
2007/10/10 22:08 수정/삭제
심리학도이시군요. 반갑고 환영합니다.

부족한 자료들인데 도움이 되신다니 고맙습니다.

논문을 준비하신다니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모쪼록 좋은 논문 쓰려고 너무 노력하지 마시고 이번에 꼭 졸업하시기를 바랍니다.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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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ik
2007/10/23 23:3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아~
어떤 분인지 알면 안 되는 거였군요...
아~ 아쉬워요~
항상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항상 감사해요! ^^
월덴지기
2007/10/23 23:54 수정/삭제
알면 안된다기보다는 일종의 신비주의라고 할 수 있지요(퍽~).

어쨌거나 도움이 되신다니 기쁘네요.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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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량^.~
2008/02/11 19:1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우와~ 우선 지기님의 박학다식하신 듯함(^^:)에 놀랐습니다.
'듯함'은 제가 다 돌아본 것이 아니라 인상만 받았기에 쓴 표현입니다. 워낙 소심해서리...^^;;a
사실은 아직 홈 전반을 돌아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임상심리관련 파트만 훓었거든요^^;
그런데 공지글이랑 읽으면서 정말 다양한 방면에 열정을 가지신 것이 느껴져요^^;a

학부에서 전혀 다른 것을 공부하다가 겁도 없이 상담심리에 뛰어들어서 버거운 석사생활을 하고 있는 학원생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서 좋은 정보 배워 갈께요^^

꼬랑지... 그런데 '월덴'은 무슨 의미인가요?
저는 처음 보고선 H.D Thoreau의 '월든'인가? 생각했답니다^^;a
월덴지기
2008/02/11 19:47 수정/삭제
월덴지기입니다.

심리학 블로그를 표방(만)한 잡학다식 블로그에 잘 오셨습니다. 심리학 이야기보다는 먹는 이야기, 취미생활 이야기, 영화 이야기 등 이것저것 잡다한 이야기가 더 많은 곳이니 편안한 마음으로 허리띠 풀고(응?) 놀다 가세요.

어려운 공부를 하시니 마음의 평안과 refresh는 꼭 필요하잖아요.

덧. 월덴 3는 Skinner의 월덴 2에서 숫자 하나만 (제멋대로) 올린 거랍니다. ^^

(덧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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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a
2008/04/09 20:4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자료를 수집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었고 홈피가 독특하니 이뻐서 자세하게 들여다 보다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신분야전문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올해부터 심리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뭐! 심리학 자체도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학문이기는 합니다.
님의 전문가다운(임상심리보고서에 대한 이야기) 사고에 매료되었습니다.
님의 공간에서 많은 공감이 이루어지고 공동체로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월덴지기
2008/04/09 21:03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그냥 평소 제 생각을 적은 글일 뿐인데 동감 뿐 아니라 칭찬까지 하시니 쑥쓰럽네요.

자주 들러서 좋은 말씀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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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2008/05/13 19:1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상담과 정신건강에 관해 관심이 많습니다. 상담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많은 고민을 하던 중 이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자료 보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구요. 앞으로도 좋은 글들 마니 부탁드립니다..
월덴지기
2008/05/14 17:51 수정/삭제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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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2008/07/16 23:3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저는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는 심리학도입니다..(죄송하지만, 제 전공인 심리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기도 하죠 -_-a) 리스트를 보니 심리학 특히 심리치료 관련 글을 많이 올려 놓으셨는데 틈틈이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살짝 보니까 글중에는 약간의 반감(?)이 느껴지는 내용도 있고..건방진 얘기로 들리시겠지만... 전체적으로 흥미롭습니다...종종 들르겠습니다!
월덴지기
2008/07/17 00:07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전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심리학도라니 제가 다 서글퍼지는데요.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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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7 17:2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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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8/11/17 19:54 수정/삭제
보물은 없습니다만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뭐 제 주제에 멘토까지는... -_-;;;

Hilgard와 Atkinson의 심리학 개론을 갖고 계시다면 다른 심리학 개론서는 더 이상 모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심리학 개론서는 그야말로 개론서에 불과하니까요. Hilgard의 책만 정독하셔도 충분합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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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20:1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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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8/11/18 22:53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우선 상담/심리치료와 책을 쓰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말씀드려야겠군요. 책이 별로라고 심리치료도 별로인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책이 대단하다고 그 치료자가 치료도 잘 하는 것은 아니죠. 책이 너무 화려하면 치료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는 좀 봤습니다.

저야 치료도 별로이기는 하지만 제가 치료를 잘 한다고 책도 잘 쓴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따라서 그 선생님의 치료 능력을 평가할 때 책을 갖고 평가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경로를 통해 그 분의 치료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어떨까요?

두 번째 질문은 님께서 어떤 말씀을 이전 상담자에게 하셨는지 제가 모르기 때문에 섣불리 말씀을 드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변인이 작용할 수 있거든요. 아직 상담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은 상태에서 섣불리 그만두셨을 수도 있고, 상담자 특성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죠.

중독 상담은 정말 힘든 분야이기는 하지만 분명히 좋아지는 분은 있습니다. 제가 잘 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빨리 오픈하고 마음의 힘을 기르기 위해 애쓰는 분들은 금방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빨리 님을 괴롭히는 문제에서 빠져나오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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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8 23:5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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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8/11/19 11:45 수정/삭제
정말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셨네요. ^^;;;

이건 중요한 '말꼭지'인 것 같으니 곧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내가 만약 상담을 받는다면'이라는 제목 정도가 될 것 같네요.

기대해 주세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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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15:3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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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8/11/19 23:05 수정/삭제
곧 포스팅하겠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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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00:1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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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8/12/26 01:17 수정/삭제
그 문제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관련글을 연결하는 plug in을 설치하기 전에 포스팅한 글이나 날짜를 미래의 어느 날로 연결해 둔 글만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최근에 올라오는 글에는 잘 나타납니다. 만약 정상적으로 올라오는 글에도 그런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 올블로그의 문제일 수 있겠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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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요
2009/03/28 23:2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저도 우연히 검색하다 알게 되었는데, 좋은 자료와 지기님의 노고에 오늘은 꼭 감사를 드리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일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고 갑니다. 교육심리를 전공하고 지금은 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초보 아줌마 입니다. ^^ 항상 이 공간이 아름답게 살아서 좋은 정보 공유하며 마음 나누는 그런 곳이 되기를 희망해요. 지기님과 같은 아름다운 분이 계서서 행복하네요.
월덴지기
2009/03/29 09:53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초지일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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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
2009/05/13 09:5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얼마 전부터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들러 좋은 자료, 정보 많이 얻어 가려고 합니다. ^^
월덴지기
2009/05/13 09:59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별 것도 없는데 도움을 받으셨다니 부끄럽습니다. 자주 놀러오시고 좋은 말씀도 많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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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빌더
2009/07/05 08:13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댓글타고 넘어왔습니다. 이렇게 좋은일도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저도 댓글 남겼으니 월덴지기님의 300원을 적립하게되는 건가요?? ^^*

심리학에 관한 글을 몇개 보았는데요... 도박중독에 관한 글이 특히나 많고 인상적이네요. 언제 시간나시면 식이장애에 관한 글도 가능할까요?? ^^

한RSS로 구독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월덴지기
2009/07/05 11:12 수정/삭제
하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제가 댓글 기부금 300원을 적립하는거지요.

eating disorder에 대해서도 언제 한번 포스팅을 할까 생각 중입니다. 시간을 좀 더 주세요.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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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5 17:0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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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9/07/06 01:20 수정/삭제
eating disorder는 field에 나와야 많이 볼 수 있죠. 이야기를 들어보면 현장에서는 상당히 흔하다고 합니다. 저도 많이 경험하지는 못했지만요.

저도 김에 공부를 좀 더 해봐야겠네요.

덧. 댓글은 마음 편하게 다시면 됩니다. 뭐 설마 그런다고 제가 파산을 하겠습니까?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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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
2009/07/12 05:4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상담봉사 초년생입니다.
자료중 도박에 관한 자료 잘보고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특히 좋은일하시는 님의 활동에 더욱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월덴지기
2009/07/12 09:57 수정/삭제
산촌님 반갑습니다.

상담을 하신다니 더욱 반갑네요. 좋은 자료는 별로 없지만 자주 들르시기 바랍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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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7 13:4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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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9/07/27 22:39 수정/삭제
장문의 댓글 잘 보았습니다. 마음 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을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몇 가지 조언 드립니다.

신체적인 기전이 분명한 알코올, 마약 중독과 달라서 도박 중독은 병원 치료가 주된 치료가 아닙니다. 심리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 전문 기관을 먼저 방문하셔서 심리평가를 받아보시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하면 병원 치료를 병행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도박중독자만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이 없기 때문에 자칫하면 도박자가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수단으로 악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도박 중독은 무책임 뿐 아니라 상습적인 거짓말이 증상이기 때문에 남편의 말을 믿지 마시고 행동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점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도박 중독자가 원하는 것은 간섭받지 않고 마음껏 도박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요. 부인께서는 자신과 떨어져 있는 것이 가장 혹독한 벌이라고 하시지만 남편께서 도박중독자라면 오히려 그것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스스로의 힘으로 도박을 절제하는 것은 도박중독자에게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러니 미국으로 가시든 한국에 남으시든 가장 중요한 것은 남편이 치료를 받는 것이고 그것에만 우선적인 초점을 맞추셔야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유캔센터(www.ucancenter.or.kr)를 추천드립니다. 우선 도박중독치료전문가와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고 결정을 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건투를 빕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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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8 11:0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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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9/07/28 14:48 수정/삭제
유캔센터는 수~일까지 근무를 하고 월, 화요일에 쉽니다. 평일에 쉬는 대신 주말에 일을 하기 때문에 직장을 갖고 계신 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수요일 오전 9시 이후에 연락을 하시면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처음 도박중독치료를 할 때에는 도박자가 도박만 하지 않으면 될 것처럼 생각이 되지만 정작 도박자가 도박을 하지 않으면 가족들이 그동안 눌러두었던 분노, 적개심, 죄책감, 울화가 표면에 떠오르면서 가족들을 괴롭히게 됩니다. 그래서 단순히 도박자를 돕기 위해서 뿐 아니라 가족들 스스로를 위해 가족 상담을 받으라고 권유하는거지요.

제 생각에는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상책이 아니라고 봅니다. 말씀하신대로 대책없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면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해 금단 증상에 더욱 시달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회사와 어떻게 이야기가 되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도박중독치료전문가와 먼저 만나서 상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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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09:2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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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덴지기
2009/07/29 10:19 수정/삭제
저런~ 그래서 제가 도박중독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기관에 먼저 가시라고 조언을 드렸던건데요.

들으신 검사는 종합심리평가라는 것인데 도박중독자에게는 별로 필요하지 않은 검사입니다. 주로 임상심리학자들이 실시하는 검사로 유캔센터에서도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유캔센터의 전문가들이 모두 임상심리학자들이므로) 별로 필요가 없기 때문에 보통 실시하지 않죠. 만약 상담 중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 때 추가로 받으셔도 됩니다.

일단 유캔센터를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고 결정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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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2010/02/03 16:5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오랜만에 다시 들렸습니다. 오늘부터 꼼꼼히 살펴 보려구요,
아직 웰덴3을 둘러보는데 익숙치는 않지만.. 열심히 둘러보겠습니다.
이제 부터 곧 자원봉사를 하게 되는데, 여러가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자주 오겠습니다~ 웰덴 3 번창하시길,,~
월덴지기
2010/02/04 10:16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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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010/05/02 01:1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놀이치료를 공부하고있는 학생입니다.
K-WISC 3 잠재지능 구하는 법을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와보니 좋은 자료가 많은 것같아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려주려구요 ^^ 그래도 되겠죠?!

아참..그리고 혹시 K-WISC 3 잠재지능 구하는 법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부탁드려요 ~
월덴지기
2010/05/02 10:56 수정/삭제
도움이 되신다면 얼마든지 소개하셔도 괜찮습니다.

잠재 지능 추정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휘', '토막 짜기'로만 추정하는 법, '어휘', '토막 짜기', '산수', '차례 맞추기'로 추정하는 Doppelt법도 있죠.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어휘', '토막 짜기'로 추정할 때에도 두 환산 점수를 더해서 평균을 낸 뒤 나머지 소검사 수만큼 곱해서 환산 점수 합을 내는 법도 있고 어휘 환산 점수를 나머지 언어성 소검사 수만큼 곱해서 언어성 환산 점수 합을 내고 토막 짜기 환산 점수를 나머지 동작성 소검사 수만큼 곱해서 동작성 환산 점수 합을 낸 뒤 두 합을 합해서 전체 지능을 추정하는 법도 있고요.

특별히 표준화된 방법이 없어 평가자마다 각자 선호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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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공부
2010/05/09 19:3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독일에서 공부중인 늦깍이 대학생입니다.
우연히 정보를 찾다가 들어오게되었습니다.

카페처럼 쉽게 들어오는 방법이 있나 싶어서 혼자 생각해보다, 우선 즐겨찾기했어요.

자주 뵐께요
월덴지기
2010/05/09 19:46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타국에서 공부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자주 놀러오세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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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켄
2010/05/31 21:0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우연히 블로그 구경하다가 북크로싱에 대한 글을보고
RSS등록하여 보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반갑습니다 ^^
월덴지기
2010/06/01 12:32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자주 뵐께요.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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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02:4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10/06/11 10:36 수정/삭제
메일로 답변 드렸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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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쇽
2010/06/16 04:2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 임상/상담심리쪽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이리저리 검색하다 흘러들어오게 되었는데,
구체적이고 현장경험에서부터 나온 정보가 정말 좋아요.ㅠ
이런 생생한 정보는 어디가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즐겨찾기 해놓았으니까 자주 올게요.^ ^
월덴지기
2010/06/16 13:20 수정/삭제
별로 볼 건 없지만 자주 놀러오세요.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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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uca1121
2010/07/07 05:3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오늘 글 읽다 공감가는게 많아 댓글달다 새벽시간인지라 위에 말씀하신것들에 맞지 않게 쓴 댓글이 있을까 혹여 걱정이 됩니다.
그런 댓글 있었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릴게요.ㅠ
월덴지기
2010/07/07 13:42 수정/삭제
괜찮습니다. 그런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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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2010/09/11 01:0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너무 좋은 공간 입니다. 한참 공부를 놓은 지라 머릿속이 하얀데 하나 둘 채울것 들이 많아요. 요즘 요란 한 곳도 많은 데 끝이 없는 사람의 속을 연구하기에 좋은 학습공간임에 틀림 없네요 자주 방문해서 도움 받겠습니다
월덴지기
2010/09/11 14:33 수정/삭제
칭찬 고맙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말씀도 많이 들려주세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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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06:3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10/11/21 09:43 수정/삭제
메일로 연락드렸습니다.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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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락시아
2011/01/03 14:5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전 심리대학원진학을 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사실, 심리대학원에 진학하려는이유는 제가 미술을 전공했고, 심리학쪽에도 아주 관심이 많아서 미술심리치료사가 되려고 준비하는데요, 대학원졸업후 정신보건 임상심리사자격증을 따고, 미술심리치료를 좀더 공부하려는데요, 주위에 조언을 구할곳이 아무데도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직 대학원 선정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어느 대학이, 어느 교수님이 이분야에서 저명한지도 모르고, 제가 계획한 루트가 맞는건지, 아니면 더 좋은 경로가 있는건지도 모르겠구요..
그래도 인생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목표가 될껀데, 되도록 많은 정보를 알고 시작하는게 좋을것같아서, 많은 도움 부탁드릴려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
월덴지기
2011/01/03 23:55 수정/삭제
사실 저도 심리학 전공자이기때문에 원하시는 정보가 제게도 별로 없습니다. 다만 대학원 졸업 후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자격을 취득하시고자 하면 일반 심리학 대학원에서 임상 심리학을 전공하셔야 할 겁니다.

미국과 달리 교수님의 명망을 보고 대학원을 선택하시면 안 됩니다. 차라리 특정 치료 기법이나 분야에 특화된 대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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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시드
2011/01/03 15:0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지나가다 들립니다.
서울여대 특수치료전문대학원에 문의해 보세요. ^^
월덴지기
2011/01/03 23:57 수정/삭제
대학원 졸업 후 정신보건 임상심리사 1급을 목표로 한다면 일반대학원에서 임상 심리학을 전공해야 하지 않나요?

제가 수련받을 때만 해도 안 그랬지만 자격 요건이 강화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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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
2011/02/21 09:4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ㅋㅋ 위에 제가 예전에 입에 거품물고 써놓은 글이 있군요..,
그때 하도 난리가 나서 좀 이슈화가 되기도 했었는데
시각장애인들의 안마사 독점권은 유지되고 있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해도 법만 따진다면 위헌의 소지가 있지만
줄도 안 매놓고 번지점프를 하라고 하면 안되지요.
그래도 여전히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여러가지가 복잡해요.
그 후로 시각장애인 사시합격생도 나오고
공무원시험이네, 임용고시네 겨우 정말 소수 나오기 시작했지요. 상위 1퍼센트 예기죠.
저도 자리를 공직으로 다시 옮겼지만...,
가끔 언론플레이용 단회성 기사만 잠깐 뜨고
현실은
제가 다시 들어가서 처음 한 말이 10년전과 아무것도 변한것이 없군요. 랍니다.

장애인 연금 9만원 준다고 생색내면서 모든 장애인 급수의 재심사(웬만하면 강등)를 하고 있는 상황이 (솔직히 장애판정의 급수라는 것도 무슨 개솔인지) 제가 장애인연금을 받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고 남의 일이라고 볼 수 없을만큼 짜증나고, 석사정도의 학력수준으로 맹렬히 뒤지고 따저야 받을 수 있는게 복지라는 것도..., ㅜㅜ

(혼잣말1.아침부터 열냈다)
(혼잣말2.지랄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높이기 위해 박사를 따야 하나)
월덴지기
2011/02/21 16:35 수정/삭제
그래도 유지되고 있다면 애쓰신 보람은 있네요. 복지를 바라보는 우리나라의 수준은 그전부터도 척박하기 그지없었지만 맹뿌 정부가 들어서면서 거의 끝없는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죠. 앞으로도 참 걱정입니다. 아직 2년이나 남았는데 말이죠.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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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1:3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11/07/26 13:22 수정/삭제
더운 여름철에 교육 들으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사실 예전부터 드리고 싶었던 말씀인데 왜 도박 중독자의 치유를 돕는 일을 하고 싶은지 먼저 심사숙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명예가 있어서, 어떤 사람은 일자리가 많아서, 어떤 사람은 안정적이니까 등등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누가 옳고 누가 그르고를 떠나서 내가 이 일을 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는 분명히 알고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특히 평생 하실 일로 생각하신다면 더더군다나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

상담자에게 소명 의식이 전혀 없다면 그 사람은 상담자의 일을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저는 이 일이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 더 큽니다.

저도 현장에서 실력이든 성품이든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 상담자를 너무나 많이 보고 충격을 받았었기 때문에 상담자가 인격적으로 더 낫다는 환상에서는 벗어났습니다. 그저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묵묵히 갈 따름이지요.

행정 직원이 센터장을 하는 경우가 오히려 더 많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행정 직원이 아닌 사람이 센터장을 하고 있는 곳도 상담을 한 경험이 전혀 없거나 현재는 하지 않고 있는 거의 순수한 행정 직원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저는 능력도 없지만 제게 상담을 하지 않는 센터장 자리에 앉으라고 해도 거절할 겁니다. 그게 제가 가야 할 길은 아니니까요.

더운 여름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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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6 14:3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11/07/31 12:30 수정/삭제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이 일을 하고 싶은 사명감과 소명의식은 분명하신 것 같네요. 오히려 즐겁기 때문에 이 일을 하는 저보다 더 즐겁게 이 일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급여나 복지 수준도 천차만별이고 아직 이 쪽 일자리가 충분하지도 않고 안정적이지도 않아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터라 어떤 경로를 거쳐 이 일을 시작하는 것이 나을 지 확실하지 않은 상태니까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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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6 17:4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11/08/26 23:45 수정/삭제
기억을 더듬어 보니 생각이 나네요;;;;;

저 공무원 별로 싫어하지 않습니다. 제가 교수를 싫어하는 게 사명감도 없고 직무유기를 밥먹듯 하는 교수가 너무 많아서이지 교수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요.

다행히 자리를 잡으신 것 같네요. 그 안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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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7 08:4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11/11/07 13:00 수정/삭제
그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상담을 하는 것도 좋지만 말씀처럼 경험을 다른 분들과 몸으로 직접 나누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치유적 개입이니까요.

박상규 선생님은 친분이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서로 알고는 있습니다. 아무래도 중독 쪽에 몸을 담고 있으면 알게 되지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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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트랙백/방명록 기부금 모으기 시작
월덴 3를 방문하는 분들의 수에 비해 댓글, 트랙백, 방명록을 남기는 분의 수가 상대적으로 너무 적어서 지금까지 주저했던 일을 드디어 시작합니다.

바로 댓글/트랙백/방명록 기부금 모으기입니다. 2006년 9월 1일부터 월덴 3의 모든 포스팅에 달리는 댓글과 방명록 하나에 100원, 걸리는 트랙백 하나에 500원의 사비를 모아 좋은 일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2007년 6월 29일부터 댓글은 300원, 방명록은 500원, 트랙백은 1,000원으로 올립니다.

제가 다는 댓글은 제외(보니데는 포함 ^^;;;)합니다. 물론 댓글/트랙백/방명록이 폭주하여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때가 오게 되면 액수는 조정하게 됩니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인데 이제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댓글과 트랙백, 방명록 많이 남겨 주시고 기부할 수 있는 (믿을만한) 좋은 곳을 알고 계시는 분은 추천 바랍니다.

* 2012년 1월 27일 12:06 현재 모금액
(2006년 9월 1일 00:00시 시작)

댓글 5465개 = 1,517,000원
방명록 239개 = 103,600원
트랙백 187개 = 176,000원
특별 기부금 = 107,604원
특별 기부금2 = 50,000원
특별 기부금3 = 10,000원

기부 및 후원 내역
닫기
* 콩고 동부 난민 돕기 긴급구호 : 100,000 원(2008년 11월 30일)
* 아이티 강진 긴급구호 : 100,000 원(2010년 1월 20일)
* 칠레 강진 긴급구호 : 100,000 원(2010년 3월 6일)
* 트위터 이웃 @ships71님 도움 : 100,000 원(2010년 8월 9일)
* 홍대 청소 노동자 어르신들 지원 : 100,000 원(2011년 2월 3일)
* 쥐벽서 프로젝트 지원 : 100,000 원(2011년 5월 28일)
* 민중의 집 토끼똥 공부방 선물 : 124,000 원(2011년 9월 8일)

현재 잔액 = 1,241,204원

모금액은 수시로 업데이트됩니다.

현재 난아님의 포스팅에서 영감(?)을 얻은 아름다운 재단이 후보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신방김님이 추천하신 천주교대전교구이주사목부모이세도 후보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

덧. 저는 한 사람의 백 걸음보다 백 사람의 한 걸음이 이 기부금 제도의 취지에 더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2007년 10월 2일부터 하나의 댓글을 여러 개로 분리해서 달기, 하나의 포스팅에 달리는 중복 댓글, 도배성 댓글에는 기부금을 적립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라는 언급이 없는 댓글은 기부금이 적립되지 않은 것으로 아시면 되겠습니다.

태그 - 기부, 기부금, 나눔, 댓글, 모금, 모금액, 방명록, 아름다운 재단, 월드비젼, 트랙백
나눔  |  2012/12/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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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 후원 위젯'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 초하뮤지엄.넷 chohamuseum.net
2009/05/21 23:19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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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zan
2006/09/05 21:2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우와!!!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
기념으로 댓글 하나 달고 갑니다~~~^^
하루에 한번은 꼭 오는 왕 팬인데.. 이제 댓글 정도는 자주 남길게요~
월덴지기
2006/09/05 23:32 수정/삭제
하하 왕팬이라고 하시니 어깨가 으쓱하네요. 앞으로는 댓글 하나 달아주시는 것이 좋은 일 하시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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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데
2006/09/05 21:3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댓글 많이 달아주께~~~ ^^
월덴지기
2006/09/05 23:35 수정/삭제
어 그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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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ti
2006/09/06 09:1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댓글 하나 추가요 (좋은 일이라면...^^)
월덴지기
2006/09/06 17:54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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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2006/09/06 16:4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음, 전에 갈고 닦았던 (댓글과 트랙백을 거는) 습관과 내공을 발휘할 때가 왔군요..^^
월덴지기
2006/09/06 17:57 수정/삭제
하하~ 학생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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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
2006/09/06 18:2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이 글 말씀이시군요! 감당하지 못할 정도까지 댓글이 달려도 감당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월덴지기
2006/09/07 09:51 수정/삭제
감당하지 못할 정도의 댓글이 달린다면 행복한 고민이 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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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씨
2006/09/08 23:2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화이팅이십니다
1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덴지기
2006/09/09 00:30 수정/삭제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게 자주 댓글 날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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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말제이
2006/09/11 09:5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오~ 멋진데요. ^^
월덴지기
2006/09/11 20:31 수정/삭제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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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은술
2006/09/14 16:2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댓글 기부금이라니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남겨주신 흔적따라 들렀다가 링크하고 돌아갑니다.^^
월덴지기
2006/09/14 17:00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현재 달고은술님이 400원을 기부하셨네요. ^^

링크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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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만
2006/09/15 10:3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와핫 그러다가 정말 폭주하면 어쩌시려구요~~!
저도 은근슬쩍 끼어들었습니당! >_<
월덴지기
2006/09/15 12:13 수정/삭제
포스팅한지 며칠 되었습니다만 다행히(?) 폭주할 것 같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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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루
2006/09/18 04:1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우와, 이 글, 오늘에야 차근차근 읽어 보네요. 멋지셔요. 히이~ 자주자주 와서 활동(?)해야 겠는데요? :D
월덴지기
2006/09/18 18:53 수정/삭제
하하 그러세요.

댓글 달고, 좋은 일도 하고.
도랑 치고, 가재 잡고.
꿩 먹고, 알 먹고.
마당 쓸고, 동전 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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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onia
2006/09/19 22:2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아, 정말 멋진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월덴지기
2006/09/20 01:58 수정/삭제
별 것 아닙니다만 어쨌거나 칭찬 감사합니다. 더불어 소중한 댓글도요. ^^
.
FlyHi
2006/09/21 13:5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댓글따라 왔습니다^_^ 온김에 저도 좋은 일에 댓글 추가!
저도 해보고 싶지만;; 한달하면 천원 모이려나;;

좋은 하루 되세요~ 오늘은 약간 덥군요;
월덴지기
2006/09/22 00:56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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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人
2006/09/22 22:3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월덴지기님 :)
덧말제이님댁에서 말씀도 많이듣고 뵙기도 많이 했었지만 쉽게 찾아오질 못했었는데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역시 멋진 분이라는 생각이 아니들 수가 없네요 +_+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월덴지기
2006/09/23 13:43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저도 덧말제이님댁에서 자주 뵈어서 낯설지가 않네요.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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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니
2006/09/24 14:0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놀라운 아이디어 입니다. 자주자주 찾아뵐께요^^ 복받으세요!!!
월덴지기
2006/09/24 15:26 수정/삭제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자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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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아
2006/09/24 14:2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다시 댓글 답니당~!
월덴지기
2006/09/24 15:26 수정/삭제
오늘도 기부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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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devil
2006/09/24 15:0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지나던길에 덧글을 안 남길수가 없어요 ㅠ_ㅠ 넘 멋지세요 >_<
월덴지기
2006/09/24 15:27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자주 오셔서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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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2006/09/25 01:2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저도 덧글 타고 왔습니다~ 이렇게 참여하면 되는 거지요~
월덴지기
2006/09/25 16:28 수정/삭제
맞습니다. 댓글이나 트랙백을 꼭 이 포스팅에 걸지 않으시더라도 기부로 간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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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장
2006/09/25 10:2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이리 멋진 일을 하시다니!!!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월덴지기
2006/09/25 16:31 수정/삭제
별 것 아닌 것에 과찬을 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
반달
2006/10/03 19:1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월덴지기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들렀는데, 잘 지내셨나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꾸준히 포스팅을 하며 관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좋은 일까지 하신다니,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월덴지기님은 마음도 정신도 아름다운 분이신 것 같아요. :)
월덴지기
2006/10/04 17:50 수정/삭제
와아~ 반달님이시다!! 정말 오랜만에 들르셨네요. ^^

블로깅이야 제가 좋아서 하는 것이고 댓글 기부금 모으기도 별 것 아닌데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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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
2006/10/16 12:53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재미있네요, 이런 방식도.^^
월덴지기
2006/10/16 23:48 수정/삭제
아직은 견딜 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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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06/11/02 17:4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그러고 보니 저도 어제 백 원짜리 동전 교환권(?) 두 개 저금통에 넣은 셈이군요. 남의 덕에 선행도 하고 참...
여기 말고도 동참하시는 분들이 계신가본데 정작 제 블로그에서는 엄두가 안 납니다. 누구라도 댓글을 쓰고 싶어지는 글을 올리는 블로그라면 몰라도...
여러 모로 좋은 일 하고 계시는군요.
월덴지기
2006/11/03 10:55 수정/삭제
하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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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tai81
2006/12/27 13:4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좋은 일을 하고 계시기에 그냥 할 수 없어서, 저도 동참해 봅니다.
월덴지기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월덴지기
2006/12/27 18:27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

Juntai81님도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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夢中人
2006/12/30 11:3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저 오랜만에 왔습니다. 잘 지내셨죠? 히히히
월덴지기
2006/12/30 12:52 수정/삭제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지요? 올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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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zr
2007/01/25 12:2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와.. 정말 멋진 일인데요.. ^^;; 저도 조만간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월덴지기
2007/01/25 13:54 수정/삭제
칭찬 감사합니다. 큰 일도 아닌데 많이들 칭찬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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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미
2007/05/07 00:0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그냥 여디가 글을 올리면 되는건가요..;; 제가 이런데(컴과 관련된 어떤 부분이라도) 익숙치가 않아서요..^^; 암튼 좋은 뜻으로 시작하신 일 감당 못해 금액 조정하는 일이 생겼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
월덴지기
2007/05/07 00:34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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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
2007/08/21 10:1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좋은일을 하고계시네요.
잘되길 바랍니다^^
월덴지기
2007/08/21 10:47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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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
2007/11/07 18:2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자주 방문해야겠네요. 블로그를 더욱 널리 알리셔야 하지 않나요? ^^;
월덴지기
2007/11/07 18:54 수정/삭제
방문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려면 널리 알려야 하는데 제가 홍보 쪽으로는 좀 부족합니다.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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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납이
2007/11/08 22:1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오오...이런 좋은일을...블로그의 활용방법이 정말 다양하군요
월덴지기
2007/11/09 10:15 수정/삭제
하하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활용할 수 있을지는 몰랐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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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네
2007/11/19 00:1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저도 조만간 덧글 기부 이벤트를 제 블로그에서 진행할까 합니다.방문자수도 적고 인기도 많이 딸리지만,노력해 보겠습니다.기부금같은거는 이번주동안 한번 고민해보고,다음주 즈음부터 시작할까 합니다.월덴지기님이 하시는 일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월덴지기
2007/11/19 21:57 수정/삭제
동참 감사합니다. 유리네님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의 또 하나의 빛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더욱 열심히 나누겠습니다.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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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이
2007/11/23 21:3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좋은 일 하시네요..^^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월덴지기
2007/11/23 22:56 수정/삭제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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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빛
2007/12/07 22:18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무슨 뜻인지? 예를 들면 제가 댓글을 하나 달면 기부금이 적립된다는 말씀 같은데 그럼 그걸 지기님이 내신다는 건가요? 맞나...
그런 거 상관 않고 내키는 대로 댓글 달고 있는데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월덴지기
2007/12/08 11:14 수정/삭제
맞습니다. 댓글, 방명록을 쓰시거나 트랙백을 거시면 각각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제 사비에서 적립하는 겁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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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양
2007/12/20 20:3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정말 좋은일 하시네요! ^^ 역시 세상은 아직은 살만한 곳이구나.. 하는 따뜻함을 느끼고 돌아갑니다.

날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월덴지기
2007/12/21 02:23 수정/삭제
별 일 아닌데 과찬의 말씀입니다.

Cherry양님도 건강에 유의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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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初夏)
2007/12/24 13:3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댓글, 300원이요~~ ㅋㅋ 저도 이 운동에 동참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은 제대로 관리를 못하고 있는 상태라... 좀 어려워졌어요. ^.^
월덴지기님,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낼이 그날이네요. 성탄의 기쁨과 나눔을 실천하시니 누구보다도 행복한 성탄절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건강하고 뜻깊은 연말과 새해도 맞으시길 빕니다.
월덴지기
2007/12/24 20:43 수정/삭제
덧글과 트랙백 모두 감사합니다.

초하님도 항상 보람찬 하루하루되시기 바라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덧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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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turtle
2007/12/26 14:4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정말 멋진 아이디어네요.
애드센스를 달고 하는 것들만 생각했었는데, 멋진 아이디어라 생각됩니다.
한때 블로그 운영했던 사람으로써 나중에 다시 블로그를 하게 되면 저도 해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월덴지기
2007/12/27 11:57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나중에 블로그를 다시 열게 되시면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blackturtle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덧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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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008/01/19 20:4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이런 곳은 첨 봤어요. 어려운 일일텐데 대단하십니다.
따뜻한 겨울 되시길..
월덴지기
2008/01/19 23:56 수정/삭제
격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께요. ^^

(덧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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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řina
2008/01/21 03:3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심리학자가 되고 싶어하는...이제 고2가 되는 고1입니다...
(사실, 홈스쿨링 중입니다)
방문한지는 꽤 되었지만, 덧글은 이제서야 남기게 되네요...
여기는 좋은 글이 많아서 자주 들리고 있습니다...
(저...그런데요, 주소만 긁어가는건 괜찮은가요?)
월덴지기
2008/01/21 21:08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자주 들르세요.

주소만 긁어가는 것이 링크나 혹은 출처를 기재한 펌이라면 괜찮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공지글 중 '저작권 관련 공지(필독)'을 참고하세요.

(덧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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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량^.~
2008/02/11 19:43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댓글 기부금이라...
정말 마음 따뜻한 분들의 아이디어는 더 빛나는 것 같아요^^
월덴지기님 화이팅입니다^^*
월덴지기
2008/02/11 19:48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분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덧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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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
2008/04/10 18:1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웹덴님! 완전 멋지십니다! 완전!완전!
저는 방명록에 달린 500원 기부되었습니다 라는 글이 무슨 소린가?"
했었는데! 제가 방명록을 달면, 애드센스 수입처럼 기부가 되는건가?
생각했었는데
월덴님께서 개인적으로 기부를 하시는 거였군요!!!
우아!
북크로싱에, 이런 기부까지!
월덴님 꼭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
님좀짱인듯!
킹왕짱!
우왕굳!

나중에 댓글 폭주 올꺼같아요!
응원과 격려의 댓글 ^^
월덴지기
2008/04/10 22:10 수정/삭제
칭찬 감사합니다.

그런데 '님 좀 짱인듯!' 요건 짜증날 때 쓰는 표현이 아닌지. -_-;;;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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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언니
2008/10/30 01:53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모든 일이든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런일은 사실 실천하기가 참 어려운데 대단한 결심을 하신것 같아요
저도 월덴지기님 본받아야 겠어요
따뜻한 마음을 얻고갑니다 꾸벅!!

월덴지기
2008/10/30 11:28 수정/삭제
칭찬 감사합니다. 별 일도 아닌데 과분한 칭찬이십니다.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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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꾸리
2009/02/16 16:1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웰덴지기님의 기부 부담을 앞으로 지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아자아자~
좋은 일 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월덴지기
2009/02/16 17:04 수정/삭제
하하~ 감사합니다. 그런 부담이라면 기꺼이 지도록 하지요. ^^

그런데 제 닉네임은 '웰덴지기'가 아니라 '월덴지기'랍니다. 많이들 착각하십니다만...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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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나무
2009/03/08 14:49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좋은 일 하고 계십니다. 소액기부가 많이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월덴지기
2009/03/08 17:28 수정/삭제
방문 감사합니다. 저도 소액기부가 많이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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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하
2009/05/21 23:1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문득 궁금해 다녀갑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보탬이 되고자 글도 하나 더 엮어놓습니다!!
월덴지기
2009/05/22 01:21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초하님도 잘 지내시나요?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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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7 20:4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09/09/28 17:41 수정/삭제
알았네. 그럼 10월 4일에 보도록 하지.

(댓글 기부금 300원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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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덕
2010/01/08 10:00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와우.. 좋은 일 하시는군요..
훌륭하십니다. ^^
전 한달에 5천원 기부하는것도 거를때가 있어서.. ㅜ.ㅜ
월덴지기
2010/01/08 10:46 수정/삭제
칭찬 감사합니다.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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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2010/02/17 11:43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저도 댓글!!이제 매일 와서, 달아야 겠어요,,ㅋ
월덴지기
2010/02/17 13:22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재미있지도 않은데 굳이 오셔서 댓글을 남기실 필요는 없고요. 댓글을 남기고 싶을 때 달아주시면 됩니다(비굴 모드~)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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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3nk
2010/05/19 08:5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한가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전 현재 호주 시드니대를 다니는데

이번 2011년에 남아공에서 자원봉사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자연보호 및 어려운사람들 돕는 꽤나 규모가 생각보다 큰 프로젝트인데

그 프로젝트 비용들이 다 기부금으로 모이는것이라

개인적으로 모으려하다

이렇게 방문을 하게되었습니다

혹시 이렇게 모으신 기부금은 실제로 사용가능한 기부금인가요?

저도 한번 이렇게 모으고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기부금 모으기를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
월덴지기
2010/05/19 14:16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좋은 일을 계획하고 계시는군요.

혹시 월덴3의 댓글 기부금을 댓글을 다는 분들이 기부하는 걸로 생각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많은 분들이 그렇게 착각하시거든요.

댓글을 다는 분이 아니라 제 사비에서 개인적으로 모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kim3nk님이 다신 댓글에 대해 제가 300원을 기부하는 것이지요.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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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근학생
2010/05/21 05:2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좋은글 감사 합니다. 댓글 기부금은 미안한 마음 입니다
월덴지기
2010/05/21 09:48 수정/삭제
천만의 말씀을요. 방문 감사합니다.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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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김
2010/10/19 08:3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음 현재 제가 나눔과 기부를 하고 있는 단체인데 거기 소개시켜도 될련지;;
http://happylog.naver.com/moyse2666.do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 인권 단체입니다. 천주교에서 운영하고는 있지만..

저는 처음에 댓글을 달면 어디에서 300원씩 받는다는 것인지 알았는데
300원씩 윌덴지기님께서 기부를 하시고 계시군요~

정말 멋지십니다~ 예전엔 미쳐 몰랐지만 세상은 참 따뜻한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라는 생각이 다시금 듭니다~

댓글 너무 달게되면 윌덴지기님 기부 너무 많이 해서 행복한 궁핍감을 맛보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월덴지기
2010/10/19 15:46 수정/삭제
오~ 감사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저도 이곳과 나눔을 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리스트에 등재해 두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기부금으로 제가 파산할 일은 걱정하지 마시고 얼마든지 댓글 달아주세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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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김
2010/11/11 08:3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오늘도 윌덴지기님 상쾌한 기부를 돕기위해 댓글을 남깁니다~^^;
제가 추천한 단체에도 후원 등록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거기 다닌지 이제 3년 조금 넘었는데 이제서야 외국노동자 친구들과 제법 친해진것 같습니다.
그 친구들에게 생일파티도 초대 받고 같이 등산도 가고..
같이 영화보러가자고 문자도 오고
그리고 돈주고 영어 배울려고 알아봤지만 잘구해지지도 않았던 부분이
지금은 '자기는 나에게 영어를 가르칠테니 너는 나에게 한글을 가르쳐 달라고 해서 지금은 두명의 영어 선생님이 생겼습니다.
다른 친구나 그 단체에는 절대 비밀로 해달라 합니다. 챙피하다고..
다음주부터 하기로 했는데 기대가 됩니다.
어쩌면 저는 봉사나 기부를 마치 죄를 용서받기 도구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저 일방통행이지 양방통행으로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나눔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어떤 무거운 짐들이 사르르 녹아버리는 기분입니다.
하여튼 윌덴지기님께서 열심히 기부하시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역시 따뜻함은 주위로 퍼지고 전달이 되는 강한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윌덴지기님의 그런 모습을 보고 분명 어떤 다른 사람도 또 그렇게 윌덴지기님처럼 닮아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월덴지기
2010/11/11 09:44 수정/삭제
사실 후원등록 추천은 받았지만 정작 후원을 하게 될지는 장담 못 드립니다. 저도 제 마음이 어디로 튈 지 잘 몰라요. ^^;;;

제가 나눔하는 것을 칭찬하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저는 제가 나누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받고 있기 때문에 항상 죄송하고 또 기쁩니다.

신방김님도 그런 나눔의 삶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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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걷기
2011/01/01 17:2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멋진분이시네요 댓글기부라니,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월덴지기
2011/01/01 22:39 수정/삭제
변변찮은 일에 과분한 칭찬을 하시니 감동할 따름입니다.

하늘걷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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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2011/07/01 20:43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항상 눈팅만 했는데, 좋은 취지를 알고 나니 들어올때 마다 댓글을 달아야 할것 같아요^ ^.
항상 재밌고 좋은글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월덴지기
2011/07/02 11:04 수정/삭제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자주 뵈요.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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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크로싱 연락 두절자 명단
앞선 공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월덴3의 북 크로싱을 중단시킨 사람의 실명, 아이디, 이메일 주소를 소급해서 공개합니다.

월덴 3가 2004년에 문을 연 뒤로 한번도 닫았던 적이 없었던 만큼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변명만큼은 할 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사이 정말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으니 해당 정보를 확인하는 즉시 제게 연락을 주시면 소명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정말 어쩔 수 없는 사정이었다는 판단이 들면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까지는 월덴 3가 문을 닫는 그 날까지 이 포스팅은 계속 유지합니다.

* 북 크로싱 중단자 개인 정보(실명, 아이디, 이메일 주소)
- 유환, Yusio(poemen@naver.com) : '대한민국 병원 사용 설명서' 분실
- 방극천, Leo(psychedelian@gmail.com) : '인생 수업' 분실
- 김경일, cam or 콰지모도(freebele@hanmail.net)
: '1Q84', '그림에, 마음을 놓다', '글쓰기의 공중 부양', '소로의 속삭임',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 '문학의 숲을 거닐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산책', '허삼관 매혈기' 분실
- 이원, 이원(didixixi@naver.com) : '1Q84' 분실


태그 - Book Crossing, Leo, Yusio, 경고 제도, 북 크로싱, 북크로싱, 아이디
크로싱/북 크로싱  |  2012/12/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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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인지치료에서 저항의 극복(Overcoming Resistance in Cognitive Therapy, 2001)
★★★★☆

이미지 출처 : YES24

미국 인지치료학회의 창시자이자 국제 인지치료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Robert L. Leahy가 쓴 이 책의 핵심 주제는 바로 '저항(Resistance)'입니다.

사실 저항이라는 주제는 정신역동적 치료에서 핵심적이었고 상대적으로 인지, 행동적 접근에서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지치료자들도 그것의 이름이 저항, 비협조, 비순응 그 무엇으로 불리든 실체가 존재한다는 것만큼은 별로 의심하지 않았죠. 이 책은 인지행동치료자들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저항을 다룬 결과물입니다.

Robert L. Leahy는 정신분석가이자 인지행동치료자로서 절충 통합적 치료자로서의 면모를 이 책에서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데 현장에서 임상가들이 '저항'으로 구분하는 거의 모든 내용을 총망라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뉘어 있는데 1부는 저항에 대한 이론과 기본적인 개념을 다루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저항의 차원을 '타당성 저항', '자기일관성', '스키마 저항', '도덕적 저항', '희생양 저항', '위험 회피와 우울증적 저항', '자기 불구화'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고 3부에서는 '인지치료와 역전이'라는 제목 하에 역전이를 어떻게 평가하고 인지치료에서 역전이를 어떻게 치료적으로 활용하는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것은 제목처럼 인지치료에서 저항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고 그것을 치료 과정에서 어떻게 다루는가였는데 저자의 치료자 정체성 때문인지 몰라도 저항에 대한 comprehensive handbook을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스키마를 통해 저항을 탐지하고 자동적 사고 교정을 통해 저항을 다루는 내용도 있습니다만 제가 기대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저항'을 총론 차원에서 일별하고 싶은 임상가들께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제가 2007년에 소개한 '지금-여기에서의 전이분석(1993)'과 함께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최영희 선생님이 단독으로 번역하신 걸로 되어 있지만 역자 서문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이 책은 5년 동안 ACT 인증 인지행동치료 연수 과정의 연수생들이 각 장을 나누어서 초벌 번역을 한 것을 다시 원문과 비교한 것입니다. 원래 공동 번역된 책의 번역 quality는 단독 번역본에 비해 떨어지게 마련인데 이 책은 괜찮습니다. 읽기에 그리 껄끄러운 수준은 아닙니다.

태그 - ACT, Resistance, Robert L. Leahy, 스키마, 역전이, 인지치료, 인지행동치료, 자기 불구화, 자기일관성, 저항, 정신분석가, 지금-여기에서의 전이분석, 최영희
심리학 이야기/서적  |  2012/01/2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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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크로싱] 그 남자를 사랑해도 될까요?(2011)(보관 중)
정신과 전문의 이종호 선생님이 쓰신 '그 남자를 사랑해도 될까요?(2011)'를 북 크로싱합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소개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으나 보고싶은 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 북 크로싱합니다.

이 책을 읽고 싶은 분은 이 포스팅에 선착순으로 '신청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실명이든 익명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walden3@gmail.com으로 받으실 분의 실명, 배송 주소(우편번호 포함),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세 가지 정보를 빠짐없이 알려주신 분을 우선해서 배송하겠습니다.

* 월덴 3의 북 크로싱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여기를 클릭!
* 북 크로싱 신청을 하시기 전에 반드시 경고 제도를 숙지하세요!

* 신청자 명단(2012년 1월 27일 13:40 현재)

태그 - Book Crossing, 그 남자를 사랑해도 될까요?, 북 크로싱, 북크로싱, 연애 상담, 이종호, 정신과 전문의
크로싱/북 크로싱  |  2012/01/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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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도박 단계
작년 6월에 '도박 중독자가 도박을 끊는 단계'라는 글에서 도박을 그만두어야 할 내면의 이유를 찾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 글은 도박을 그만두고자 하는 도박자가 단계에 따라 다른 이유를 찾는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은 도박자가 도박을 그만두는데 있어 밟아나가는 단계를 안다면 자신의 위치를 점검하고 좀 더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탈도박 단계를 정리해보았습니다. 

탈도박을 하는 단계는 크게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 1단계: 도박이 하고 싶지만 억지로 참는 단계
: 모든 도박 중독자가 1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도박자가 도박을 그만두었을 때 다양한 금단 증상을 경험하며 스트레스를 받거나 돈이 필요하거나 하면 도박을 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일시적이나마 느끼곤 합니다. 하지만 억지로 참는 것이죠. 이 단계에 있는 도박자는 상당히 불안정한 상태라서 도박을 할 수 있는 환경의 변화(도박 자금 마련, 갑작스럽게 여유 시간이 생김, 도박 장소에 근접하게 됨, 감시하는 가족의 부재 등)에 따라 다시 도박에 손을 대게 될 위험성이 큽니다. 이 단계는 사실 도박을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에 가깝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도박자가 충동을 통제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 2단계: 도박이 두려워서 차마 못하는 단계
: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거나 치료를 시작하는 도박 중독자가 대부분의 기간 동안 속하게 되는 단계가 바로 도박을 두려워하는 단계입니다. 도박의 부정적인 결과를 몇 차례 반복해서 경험하였기 때문에 다시 도박에 손을 대게 되면 결과가 어떠할 지에 대해 비교적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고 그 결과가 너무도 두렵기 때문에 차마 손을 대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단계는 이전에 '도박 중독자가 도박을 끊는 단계' 글에서 설명드린 2단계와 일치하는데 특정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도박을 못하는 것이죠. 물론 이 단계를 안정화시키면 평생 도박을 하지 않고 살아갈 수는 있습니다만 도박 충동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단도박을 하고 계시나 여전히 자신감이 없는 분들 중에 이런 분들이 많다고 생각). 또한 목표가 사라지면 봉인이 풀린 것처럼 더 없이 강해진 도박 충동에 다시 시달리게 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의 평안을 위해 도박을 참고 있는 도박자가 다른 이유로 이혼하게 되면 탈도박의 목표를 상실하게 된 것이므로 도박에 다시 손을 대고 싶은 욕구에 저항할 힘을 잃게 되는 것이죠.

* 3단계: 도박이 자신의 가치관과 맞지 않고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단계
: 이 단계에 이르러야 비로소 재발에 대한 두려움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가 있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도박을 하지 않는 이유가 외부 환경이나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도박 중독자가 도박을 끊는 단계' 글에서 말씀드린 3단계인 내면에 있기 때문에 쉽게 변화하지 않으며 자신의 가치관과 어긋나기 때문에 도박을 다시 하는 것을 상상만 해도 혐오감을 느끼게 됩니다. 도박에 중독되지 않은 일반인처럼 도박에 대한 흥미 자체를 느끼지 않으면 더 좋겠지만 도박 중독자에게 그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박에 대한 혐오감을 갖는 것은 훌륭한 대안 중 하나입니다. 혐오스럽게 느껴지는 대상에게 다가가려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도박을 혐오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도박과 관련된 자극(장소, 사람, 시간 등)을 피하게 되어 도박과 무관한 삶을 살게 됩니다.

도박에 중독되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현재 자신이 어떤 단계에 속해 있는지 점검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태그 - GA모임, 가치관, 금단 증상, 단도박, 도박, 도박 중독, 도박 중독자, 도박자, 도박중독, 도박중독자, 상담, 치료, 탈도박, 탈도박 단계
심리학 이야기/도박중독  |  2012/01/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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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실패한 교육과 거짓말(Noam Chomsky on MisEducation, 2000)
★★★☆☆

이미지 출처 : YES24

하워드 진(2010년 1월 27일에 타계하셨습니다. 내일이 서거 2주기네요. ㅠ.ㅠ)과 함께 미국의 양대 실천적 지성인으로 불리는 노암 촘스키의 2000년 작입니다.

노암 촘스키의 저작에 대해서는 그동안 월덴 3에서도 여러 차례 소개를 드린 바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 중 '뉴욕 타임스'의 불공정 보도와 많이 겹치는 '여론조작 : 매스미디어의 정치경제학(2002)'도 있었고 '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2002)'도 있었죠.

이 두 책을 보신 분이라면 그리 특별한 느낌을 받지는 않으실겁니다. 내용이 많이 겹치거든요. 이 책의 내용을 중심으로 위의 두 책을 집필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로요.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중미, 남미 국가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뉴욕 타임스가 불공정하게 보도한 것에 대한 내용을 저는 이미 알고 있어서 그런지 참신하지 않았습니다. 데자뷔 같았어요.

엄밀히 말하면 이 책은 제목과 달리 교육 현장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나 분석이 주 내용이 아닙니다. 이 책을 엮은 도날도 마세도와의 대담 내용도 수록되어 있고 오히려 역사의 조작이나 신자유주의에 의해 파괴되는 민주주의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론조작'을 읽은 분들은 굳이 다시 읽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도 학교는 민주주의에 대한 신화를 학생들에게 주입시키기보다 민주주의를 몸으로 체험하도록 해주는 현장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에서 촘스키의 실천적 지성이 빛을 발하네요.

항상 배움보다 행함의 중요성을 강조한 촘스키의 가치관이 녹아 있어 새로운 정보는 없어도 즐거운 독서였습니다.

덧. 이 책은 북 크로싱 대상입니다.

태그 - Noam Chomsy, 노암 촘스키, 도날도 마세도, 민주주의, 신자유주의, 여론조작, 하워드 진
문화생활/서적  |  2012/01/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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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장화신은 고양이(Puss in Boots, 2011)
★★★☆☆

이미지 출처 : 다음 영화

설 연휴에 어린 조카하고 영화를 볼 일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애니메이션입니다. 평소에 나이 어린 사람들하고 어울릴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당연하잖아!) 잘 몰랐는데 정말 작정하고 골라도 마땅히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영화가 별로 없더군요.

'험티 덤티', '잭 앤 질'처럼 우리에게는 다소 낯선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푹 빠져들기는 어렵지만 일단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포복절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미소가 지어지는 고양이의 특성들이 많이 나오거든요.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셀마 헤이엑이 남녀(?) 주인공의 목소리를 연기해서 그런지 약간 멕시코나 스페인삘이 나는데 화면의 색채감도 좀 그런 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봐서 그런지 나오는 춤도 플라멩고인 것 같고요.

스토리는 평이하고 별다른 반전도 없습니다만 애니메이션 기술이 얼마나 실사에 가까워졌는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털의 흔들림도 놀랍지만 악당 잭이 면도하는 장면에서 면도날의 움직임에 따라 흩날리는 털(?)을 보고 정말 감탄했습니다.

온 가족이 보기에 큰 무리없는 애니메이션이고 개인적으로는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태그 - 고양이, 셀마 헤이엑, 안토니오 반데라스, 애니메이션, 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잭 앤 질, 험티 덤티
문화생활/영화/애니메이션  |  2012/01/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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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그 남자를 사랑해도 될까요?(2011)
★☆☆☆☆

이미지 출처 : YES24

'내 남자친구는 어떤 사람일까? 심리학, 좋은 남자를 말하다!'라는 띠지가 무색하게 저는 이 책을 심리학 서적이 아닌 일반 서적 범주로 분류합니다.

이 책을 출판한 원앤원북스는 심리학 분야의 책으로 특화된 '소울메이트'라는 출판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심리학 분야 책은 대부분 소울메이트에서 출판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 책은 이상하게도 원앤원북스에서 출판이 되었습니다. 출판사에서도 이 책이 심리학 책이 아니라고 판단한걸까요?

사실 이 책은 지인에게 선물받지 않았으면 제가 읽을 일이 거의 없는 책입니다. 저는 평소 두 가지 조건이 동시에 충족되는 책은 읽지 않는데 그건 '정신과 의사'가 '심리학을 팔아서' 쓴 책입니다. 바로 하지현 선생의 '도시 심리학(2009)'을 읽은 뒤로 세운 독서 기준인데 그런 류의 책은 선물을 받았거나 소개를 부탁받은 경우에만 읽습니다.

게다가 이 책은 제가 아주 싫어하는 분야인 연애 상담을 다루고 있어서 더더욱 읽을 일이 없었을 책입니다. 연애 상담은 대부분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이야기만 듣고 그 자리에는 있지도 않은 사람과의 관계를 가정해 충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일쑤입니다. 그러니 연애 상담이라는 건 시작부터 제대로 된 상담이 되기가 어렵지요.

이 책이 빠진 함정이 바로 이겁니다.

이 책의 구성은 이렇습니다. 23개의 '나쁜 남자' 예시가 나오는데 각 예시마다 '약점은 있어도 콤플렉스는 없는 남자'와 같은 제목과 Q&A가 소개됩니다. 그 다음에 그런 남자와의 관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설명되고 그런 사람을 만나면 어떤 일들이 생기는지 제시됩니다. 그리고는 그 사람의 어린 시절이 어땠을 지에 대한 추론이 뒤를 잇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처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 뒤 저자의 조언으로 끝을 맺는 방식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문제는 관계의 문제를 보지 못하고 남자의 문제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어차피 이런 사례를 정리해서 책으로 묶어 내려고 할 정도면 다양한 경우의 수를 저자는 모두 알고 있을테니 이런 상담을 의뢰한 여성의 성격과 둘 간의 역동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했으면 훨씬 더 나을 뻔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관계의 문제는 상호 작용에서 비롯되는 것이니까요. 예를 들어 '착취하는 남자'를 다룬 118p에서 저라면 상담을 의뢰한 여성들이 과거에 만났던 남성들이 어떠한 사람들이었는지도 다룰 겁니다. 착취하는 남자들은 희생적인 성향의 여성들에게 꼬이는 법이니까요. 단순히 착취하는 남자들에 대한 지식만 알려주는 것 만으로는 턱없이 부족하죠.

게다가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을 어릴 때 성장 과정에서 경험한 것으로만 설명하려고 하는데 접근법이 단편적인 것이야 책의 구성을 일관되게 유지하려다보니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원인 귀인을 과거에만 맞추다보니 현재의 해결 방법이 구체적이지 못하고 결국은 받아주거나 헤어지라는 극단적인 조언에 이르고 맙니다.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두 가지 기준으로만 분류해 보시면 크게 벗어나는 조언이 없다는 걸 알게 되실 겁니다.

예를 한번 들어보죠. 융통성이 없는 남자와 함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176p)을 보면 1) 서로 상대를 이해하고 인정해야 합니다, 2) 상대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과 내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것을 파악해야 합니다, 3) 대화로 풀어보세요입니다. 2번은 그런대로 참신하다고 해도 1, 3번과 같은 조언이 과연 융통성 없는 남자와 사귀는 여성에게 도움이 될까요?

이 책의 유일한 장점은 우리가 일상 생활이나 임상 장면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이성 관계 문제를 정리해서 다루고 있다는 점 뿐입니다.

몇 차례 소개를 드린 적이 있지만 내용이 조금 무겁고 어렵기는 하지만 Barbara De Angelis의 '당신이 나를 위한 바로 그 사람인가요?'를 읽으시는 것이 훨씬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남자의 문제 뿐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까지 관계 차원에서 성찰하고 싶은 여성분께는 '사랑이라는 이름의 중독'을 권해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어보고 싶은 분들은 북 크로싱을 기다려주세요.

덧. 이 책은 북 크로싱 대상입니다.

태그 - 그 남자를 사랑해도 될까요?, 도시 심리학, 소울메이트, 심리학, 연애 상담, 원앤원북스, 이성 관계, 이종호, 전현무, 정신과, 좋은 남자, 최강희, 하지현
문화생활/서적  |  2012/01/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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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GI Ultra 접이식 롤키보드를 그냥 드립니다
요새는 스마트폰이 대세지만 한 5~6년 전만 하더라도 얼리어답터라면 PDA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저는 얼리어답터까지는 아니지만 PDA를 워낙 좋아해서('PDA는 값비싼 전자수첩에 불과하다?' 참조) 지금은 망한 셀빅부터 PPC계열의 Axim, 그리고 HPC계열의 iBee('저렴하면서도 다재다능한 HPC PDA 아이비' 참조)까지 여러가지 PDA를 사용해왔습니다.

아이비의 경우 USB Host 기능이 있어서 다양한 USB 부가 장비를 이용할 수 있었죠. 오늘 나눔하는 DOOGI Ultra Rollkeyboard도 아이비에 물려서 잘 사용했던 녀석입니다. 꽤 오래 사용하던 녀석이 찢어지는 바람에 새 제품으로 교환받았는데 마친 그 즈음에 '고진샤의 7인치 미니노트북 SA1F00AKR'을 영입하는 바람에 계속 고이 모셔두었던 것인데 아이패드에서 인식하지도 않고 앞으로 더 이상 롤키보드를 사용할 일도 없을 것 같기에 방출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오른쪽의 숫자 키패드가 생략된 92키 방식의 키보드입니다. 무게는 300g 정도 되고 USB로 연결하는 유선 방식입니다. USB Host 기능이 있는 대부분의 장비에서는 꽂기만 하면 그대로 인식됩니다.

이 키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재질과 휴대성입니다.

방수가 되는 실리콘 수지로 만들어져 있어 사용 중 음료를 쏟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그냥 둘둘 말아서 갖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펼치고 사용하면 되니 외근이 많거나 평소에 이동이 많은 분께 딱입니다.

아직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팔리고 있는(2012년 1월 24일 옥션가 20,000 원) 제품인데 제게는 더 이상 쓸모가 없어서 꼭 필요한 분들께 그냥 나눔하려고 합니다.

대신 꼭 필요한 분께 드리고 싶으니 원하는 분이 계시면 walden3@gmail.com으로 주소와 필요한 이유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배송료 선불 결제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입양이 완료되면 글을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그 - Axim, DOOGI, DOOGI Ultra 접이식 롤키보드, HPC, iBee, PDA, PPC, Rollkeyboard, SA1F00AKR, USB host, 고진샤, 셀빅, 스마트폰, 실리콘 수지, 아이패드, 키보드
나눔  |  2012/01/2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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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크로싱] 인텔리전스(Intelligence and How To Get It, 2009)(보관 중)
'생각의 지도(2003)'로 우리나라에서도 적잖은 유명세를 탄 심리학자 Richard E. Nisbett이 쓴 '인텔리전스(2009)'를 북 크로싱합니다.

IQ의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좋은 책입니다만 심리학도들, 특히 임상심리학도들께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대개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일테니까요. 이 책의 내용이 생소하게 느껴진다면 그야말로 문제입니다.

일반인들은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소개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싶은 분은 이 포스팅에 선착순으로 '신청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실명이든 익명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walden3@gmail.com으로 받으실 분의 실명, 배송 주소(우편번호 포함),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세 가지 정보를 빠짐없이 알려주신 분을 우선해서 배송하겠습니다.

* 월덴 3의 북 크로싱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여기를 클릭!
* 북 크로싱 신청을 하시기 전에 반드시 경고 제도를 숙지하세요!

* 신청자 명단(2012년 1월 23일 00:27 현재)

태그 - Book Crossing, IQ, Richard E. Nisbett, 니스벳, 북 크로싱, 북크로싱, 생각의 지도, 심리학, 심리학도, 인텔리전스, 임상심리학, 임상심리학도
크로싱/북 크로싱  |  2012/01/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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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적응을 못하는 아동을 심리평가할 때 고려할 점
학교 적응을 못하는 문제로 심리평가를 받으려는 아동들의 수가 원래 많기도 하지만 점점 더 늘고 있다는 걸 체감하는 요즈음입니다.

거의 모든 부모들이 앞다투어 보고하는, '공부를 열심히는 하는데 도무지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걸 보니 ADHD 아닌가', '우리 아이는 머리는 좋은데 노력을 하지 않는다' 등등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실제로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들은 상당히 많습니다.

제가 이런 아동을 심리평가할 때 가설을 세우는 3단계 방법을 소개합니다.

* 1단계 : MR이나 BIF 혹은 BA가 아닌가
: 지적 제한으로 인해 학교 수업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고 딴 짓을 하거나 선생님으로부터 negative feedback을 반복적으로 받게 되어 학교에 안 가려고 하거나 또래로부터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적 능력 부족으로 아동이 경험하는 주관적인 불편감과 문제가 대부분 설명될 수 있다면 굳이 추가적인 진단을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상당 수의 아동이 지적 제한으로 인해 학교 부적응을 경험하는 것이니까요.

* 2단계 : 공존 장애로 Adjustment Disorder 진단 고려
: 지적 제한이 없거나 혹여 있더라도 그것만으로는 아동의 문제를 설명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떄, 추가적인 진단이 필요할 정도로 고통감이 크다면 그런 고통감을 야기하는 요인이 확인 가능한 스트레스 요인(identifiable stressor)인지 점검하고 만약 그렇다면 Adjustment Disorder 공존 진단을 고려하는 겁니다. 이 때 어린 아동의 경우 with anxiety, with depressed mood와 같은 specifier를 습관적으로 붙이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어린 아동일수록 정서가 제대로 분화되지 못한 경우가 많아 부적 정서가 우울인지, 불안인지 구체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쉽지도 않고 설사 가능하다고 해도 치료적으로는 의미가 없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 3단계 : 문제와 관련된 추가적인 요인 고려
: 추가적인 진단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구체적인 원인 확인이 어렵다면 Anxiety Disorder나 Depressive Disorder, Reactive Attachment Disorder, ADHD 등의 중복 진단을 고려해보고 진단 기준을 제대로 충족하지 못하거나 그 심각도가 공존 장애를 진단내려야 할 수준이 아니라면 PCRP나 PRP 등을 통해 설명하는 것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많은 평가자들이 3단계의 진단부터 먼저 고민하다가 정작 핵심적인 부적응을 설명할 수 있는 지적 능력 부족 문제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구체적인 원인 확인이 가능한 경우에 내릴 수 있는 진단인 적응 장애 또한 간과하는 경우도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태그 - ADHD, Adjustment Disorder, Anxiety Disorder, BA, BIF, Depressive Disorder, MF, Reactive Attachment Disorder, specifier, 공존 장애, 심리평가, 적응 장애, 진단
심리학 이야기/심리평가  |  2012/01/23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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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타는 것과 같다
자신이 정말 도박에 중독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도박자가 의외로 꽤 많습니다. 도박 중독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관에 가족과 함께 나올 정도라면 거의 대부분 도박에 중독된 상태가 맞지만 두드러진 신체적 금단 증상도 없고 일이 터진 이후로는 도박을 하고 싶은 충동도 별로 강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이 도박 중독인지 알아차리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아마 끝까지 도박 중독임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도 한 몫 할 겁니다.

그럴 때 저는 브레이크가 없는 차의 비유를 들곤 합니다.

도박에 중독되었다는 것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언제든 원하는 때에 차를 멈출 수 있다면 도박 중독은 아닌 것이죠. 물론 처음에는 주 브레이크가 고장나도 사이드 브레이크로 어찌어찌 멈출 수도 있겠지만 도박을 계속한다면 결국은 모든 브레이크가 고장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도박 중독은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문제니까요. 그러니 결국은 차체로 어딘가를 들이받고 큰 사고를 내야 멈출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이 도박 중독인지 잘 모르겠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한참 도박에 열중하고 있을 때, 운이 좋아서 큰 돈을 따고 있을 때, 아니면 마음먹은 것보다 손실이 커졌을 때, 바로 그 순간 차를 멈추고 내릴 수 있는지를요.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이미 도박에 중독된 상태인 겁니다.

이것은 일단 도박에 중독되면 나중에 자제력을 회복한다해도 자신의 책임 하에 도박을 즐기는 단계(responsible gambling stage)로 넘어가기가 어려운 이유와도 상관이 있습니다.

일단 시동을 걸고 나면 멈출 수가 없기 때문에 아예 그 차에 타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왜냐하면 도박 중독은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를 타는 것과 같으니까요.

전혀 다른 차로 바꿔타는 것이 정답입니다.

태그 - responsible gambling, 금단 증상, 도박, 도박 중독, 도박 중독자, 도박자, 도박중독, 도박중독자, 상담, 상담자
심리학 이야기/도박중독  |  2012/01/2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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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NKWELL 360 스테인레스 급수기 구입
저희 집 셋째 냥이인 도림군은 어렸을 때 길에서 구조해서 데려왔을 때부터 내부 장기가 그리 건강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더랬습니다.

작년에는 신장에 염증이 생겨 함께 사는 사람이 소변량이 급격히 줄어든 걸 예민하게 찾아내서 죽을 수도 있는 위기를 겨우 넘겼고요. 수의사가 신장이 원래 약한 편이니 물을 많이 먹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고양이가 싫은 걸 억지로 할리가 만무하잖아요. 어떻게 물을 많이 먹이냐고요. 그렇다고 목 마르게 만드는 사료를 먹일 수도 없고. ㅠ.ㅠ

생각 끝에 동물들이 고여 있는 물보다 흐르는 물을 더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급수기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고양이들이 사용하는 물그릇으로는 플라스틱보다는 도자기나 유리가 좋기 때문에 그 동안에도 도자기로 된 물그릇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급수기는 대개 둘 중 하나더군요. 플라스틱 아니면 스테인레스. 당연히 스테인레스가 훨씬 더 비쌉니다. ㅠ.ㅠ

제가 구입한 드링크웰 360 스테인레스 급수기입니다. 지지대와 정수기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3.5리터인데 반려동물이 중형견이거나 다묘 가정에 적합한 모델이죠. 가운데에는 활성탄 여과식의 탄소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서 외부의 물이 펌프로 인해 가운데로 들어가 위로 빨려 올라가면서 여과된 물이 급수구를 통해 흘러나오는 방식입니다.

펌프를 가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기(220w)를 사용해야 합니다. 24시간 계속 물이 흘러나오기 때문에 고여있는 물보다 용존 산소량은 월등히 많겠지요. 소음은 거의 없고 물이 졸졸 흘러나오는 소리가 듣는 사람에 따라 꼭 정원의 분수 같아서 운치까지 있습니다.

급수구는 반려동물의 수에 따라 1~5개까지 가능(여러 개의 취향에 따라 갈아끼울 수 있습니다)한데 여러 군데에서 동시에 물이 흘러나오면 옆 급수구의 물에 닿을까봐 고양이들이 물 마실 때 너무 조심하더군요. 생각 끝에 그냥 급수구 하나짜리로 고정해 놓았습니다.

360이라고 쓰여 있는 뚜껑을 돌리면 흘러나오는 물의 양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최대로 열어놓으면 물이 급수기 밖으로 튈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정도로 해 놓는 것이 가장 좋더군요.

아파트에 살면서 수돗물을 먹이는 것(저희 집은 수돗물을 그릇에 받으면 뿌연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탁도가 좀 높은 편이라서 더 찜찜했거든요)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깨끗하게 여과된 물을 먹일 수 있어서 안심입니다.

몇 달 써보니 확실히 고양이들도 흐르는 물을 더 좋아하더군요. 도림군도 물을 먹는 빈도와 양이 확실히 늘었습니다. '감자' 크기도 많이 커졌고요. 뭐 그렇다고 세면대나 싱크대에서 물을 안 마시는 것은 아니지만. ㅡㅡ;;;

스테인레스라서 물때도 거의 끼지 않고 세척도 간편하네요. 그래도 고양이들이 새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 번씩은 물을 완전히 갈아 줍니다. 아무래도 사료 먹고 물을 마시면 사료의 기름기가 물에 뜨기 때문에 좀 귀찮아도 하루에 한 번은 갈아주는게 좋은 것 같거둔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간격으로 완전히 분해해서 세척하고요.

기능 면에서는 아주 만족스러운 제품인데 문제는 제품 가격과 탄소 필터 가격 모두 비싸다는 거.

가격 비교 사이트를 통해 사더라도 본체 가격이 10만 원 안쪽으로 구입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고가입니다. 탄소 필터도 3개 들이 한 박스에 15,000 원 정도 하는데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필터를 교체해야 하니 고정 비용이 한 달에 5천 원은 나간다는 이야기죠.

덮어놓고 사기에는 확실히 부담되는 가격입니다만 셋째 도림군이 물 마시는 걸 보기만 해도 흐뭇하기 때문에 저로서는 감수할 가치가 충분하네요.

태그 - drinkwell 360, 고양이, 급수기, 냥이, 도림군, 드링크웰, 드링크웰 360 스테인레스, 반려동물, 스테인레스, 탄소 필터
반려동물  |  2012/01/2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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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y
2012/01/24 21:5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고양이카페에서 보았던 것인데.. 구입하셨군요! 도림이가 물을 더 마신다니 다행이에요.. ^^
월덴지기
2012/01/25 00:21 수정/삭제
확실히 물을 많이 마시게 되더라고요. 고가의 물건이지만 투자한 가치는 충분해서 만족합니다. ^^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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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크로싱] 역사란 무엇인가?(What is History?, 1961)(보관 중)
유시민씨가 '청춘의 독서(2009)'에서 추천한 책 중 하나인 Edward Hallet Carr가 쓴 '역사란 무엇인가?(1961)를 북 크로싱합니다.

예전에는 대학생 교양 서적 중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하는 책이었는데 요새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가 읽어본 대학교 교양 서적류 중 그래도 가장 쉽고 재미있는 책입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소개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싶은 분은 이 포스팅에 선착순으로 '신청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실명이든 익명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나서 walden3@gmail.com으로 받으실 분의 실명, 배송 주소(우편번호 포함),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세 가지 정보를 빠짐없이 알려주신 분을 우선해서 배송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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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Book Crossing, Edward Hallet Carr, 교양 서적, 북 크로싱, 북크로싱, 역사, 역사란 무엇인가, 유시민, 청춘의 독서
크로싱/북 크로싱  |  2012/01/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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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조건적인 원인 찾기부터 그만둘 것
상담자가 잘 빠지는 함정 중의 하나는 내담자가 호소하는 문제의 '원인'을 찾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입니다.

이건 문제의 원인을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인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경우에 따라 달리 적용해야 합니다.

알코올 중독자인 남편에게 상습적인 구타를 당하는 것 이외의 다른 스트레스가 없는 부인의 경우 반응성 우울증의 원인으로 남편의 구타에 주목하고 환경을 재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인 접근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심리적 문제는 원인은 그렇게 단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원인 찾기에만 집중하면 상담자의 관심 영역이나 상담자가 유능한 영역의 문제만 선택적으로 찾아서 거기에 안주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날부터 자꾸 누군가에게 쫓기는 악몽을 꾸기 시작했어요'라고 내담자가 호소한다고 가정해보죠.

어떤 치료적 접근법을 따르는 상담자냐에 따라 초점을 맞추는 영역이 달라질 겁니다. 그래서 누군가는 최근에 발생한 스트레스 상황을 분석하려고 하고, 누군가는 어렸을 때 경험했던 트라우마를, 누군가는 애착 관계를 비롯한 대상 관계를, 누군가는 정신 병리적인 문제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런데 내담자가 호소하는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가설을 설정하는 선에서 그쳐야지 그 원인에만 집착하게 되면 상담의 폭이 지나치게 넓어지고 깊이있는 상담이 어려워집니다.

무엇보다 원인 찾기는 행동의 변화를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인데 내담자가 스스로 자신의 발에 족쇄를 채우는 것을 상담자가 고무할 수 있다는 것이죠. 과거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하면 미래에서 현재로 밀어닥치는 문제에 대처할 여분의 에너지가 없어서 문제가 심화되거나 또 다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상담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면 무조건적인 원인 찾기에 매진하기보다는 문제 해결 중심적인 접근을 주로 하면서 상담의 깊이를 추구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더군요.

태그 - 내담자, 상담, 상담자, 심리적 문제, 심리학, 원인 찾기, 치료자
심리학 이야기/상담/심리치료  |  2012/01/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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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인텔리전스 : 평범함과 비범함의 비밀을 밝힌 문화 지능의 지도(Intelligence and How To Get It, 2009)
★★★☆☆

이미지 출처 : YES24

2009년 1월에 월덴 3에서 소개드린 적이 있는 '생각의 지도(2003)'의 저자 Richard E. Nisbett의 책입니다. 서울대 사회심리학 박사 과정에 있는 설선혜 선생이 번역을 했고 최인철 교수가 감수를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도 '내가 나쁜 머리를 물려 받아서 공부를 못했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듣곤 합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높은 지능이 필요하고 높은 지능은 좋은 유전자를 물려 받아야 한다는 유전자 결정론에서 비롯된 말이죠.

Nature VS. Nurture 논쟁에서 최전방에 해당하는 영역 중 하나가 바로 지능입니다. 학교 교육에 투입되어야 할 지원의 양 뿐 아니라 교육 제도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죠. 지능이 유전되는 것이고 저소득이 낮은 지능과 관련되어 있다면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 지원이라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주장도 가능하니까요.

니스벳은 지능이 환경에 의해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는 학교를 변화시킴으로써 가능하다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노력으로 지능을 높일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지능이란 무엇인지, 유전 대 환경 논쟁, 똑똑해진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계층, 인종에 따른 IQ차는 왜 나타나는 것인지를 풍부한 연구 결과를 통해 쉽고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10장의 '지능 향상법'은 보너스입니다.

사실 현장의 임상심리학자들은 대부분 지능이 타고나는 것이라는 유전자 결정론보다는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쪽에 더 가깝게 서 있습니다. 정신 장애에 의해 지능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기도 하고, 인지 미발달이나 지체에 대해 언어 또는 학습 치료를 통해 지능이 향상될 수 있다는 관점을 취하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사실 저는 이 책의 내용이 하나도 새롭지 않았습니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뭘 이렇게 새로운 사실 이야기하듯이 늘어놓나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오히려 미국에 유전자 결정론을 믿는 전문가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에 더 놀랐습니다.

일반인을 위한 책이어서 그런지 사회과학도라면 너무나 익숙한 통계방법론에 대한 설명을 부록으로 따로 실은 것도 좀 별로였습니다.

하지만 제 평가 점수를 더 깎아 먹은 것은 미국판이기는 하지만 지능 검사 문항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세부 문항까지 소개하는 것이었습니다. 계속 아슬아슬하다는 느낌이었거든요. 니스벳 교수가 검사 문항의 노출 위험성에 대해 몰랐을 것 같지는 않은데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일반인이라면 재미있게 읽으실 수도 있겠지만 임상심리학자들께는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생각의 지도'도 심리학도들은 챙겨서 읽을 정도가 아니었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니스벳 교수의 책은 좀 골라서 읽어야겠습니다. 재미는 있지만 별로 지적 자극을 주지 않아서 말이죠.

덧. 최인철 교수의 감수사는 역자 후기처럼 책의 말미로 빼두었어야 하는데 서문보다 더 앞에 있는 바람에 산통을 다 깼습니다. 책 내용을 너무 깔끔하게 요약하는 바람에 이 책을 굳이 읽지 않아도 무슨 이야기를 할 지 다 짐작하게 되더군요. 많은 독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적 호기심을 애초부터 망쳐놓고 들어가네요;;;; 이 책을 읽는 분들은 가능하면 감수사를 읽지 말고 그냥 프롤로그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덧2. 이 책은 북 크로싱 대상입니다.

태그 - IQ, Nature, Nurture, Richard E. Nisbett, 사회심리학, 생각의 지도, 설선혜, 심리학, 유전자 결정론, 인텔리전스, 임상심리학자, 정신 장애, 지능, 최인철
심리학 이야기/서적  |  2012/01/1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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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 중독자를 위한 취미 선택 기준 총정리
도박 중독자가 도박을 그만두겠다고 결심했을 때 도박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더라도 단기적으로는 그 공허감을 메우고 장기적으로는 행복감을 느끼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인에게 맞는 좋은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도박에 빠진 이후로 이전에 즐기던 취미도 손을 놨고 새롭게 뭔가에 흥미를 가져보려고 해도 어떤 것을 해 봐야 할 지 마땅한 것을 찾을 수 없어 고민하는 도박자가 많더군요.

그래서 이전에 몇 차례 쓴 관련글을 모아서 도박 중독자에게 좋은 취미를 선택하는 기준을 총정리해봤습니다.

1. 머리보다 몸을 쓰는 취미가 좋다
: 도박 중독자는 게으르다는 오해를 받을 만큼 몸보다는 머리를 압도적으로 쓰는 활동이 도박이니만큼 이와 반대로 머리보다는 몸을 많이 쓰는 취미가 좋습니다. 단적으로 비교하자면 독서보다는 운동이 도박 중독자에게 더 낫습니다.

2.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취미가 좋다
: 도박은 대개 혼자 하는 활동입니다. 물론 포커나 화투판처럼 다른 도박자와 함께 하는 도박도 있습니다만 엄밀히 말하면 그런 도박도 알고 보면 철저히 자신과의 싸움이죠. 외롭기 그지없습니다. 그래서 혼자만의 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취미가 좋습니다. 운동을 예로 들자면 혼자 하는 등산 보다는 조기 축구회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는 것이 더 낫습니다.

3. 동적인 것보다는 정적인 취미가 좋다
: 도박은 대부분 속성 상 속도가 빠르고 결과가 단숨에 결정되는 활동입니다. 그러니 도박 중독자에게 왠만한 취미는 속이 터질 정도로 답답하고 지루하게 느껴집니다. 그렇더라도 도박의 속성과 반대되는 정적인 취미가 도박 중독자에게는 유익합니다. 자동차로 드라이브를 하는 것보다는 낚시나 명상처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거나 자신과의 대화를 할 수 있는 정적인 취미가 더 낫습니다.

4. 소비하는 것보다는 생산하는 취미가 좋다
: 도박은 기본적으로 엄청난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활동입니다. 그것도 모든 것을 압도할 정도로 집중적으로  투입하기를 요구하는 활동이죠. 그래서 이런 강박적인 소비 패턴에서 벗어나려면 뭔가를 재배하거나 만드는 건설적인 취미 생활이 좋습니다.

5. 이기적인 것보다는 이타적인 취미가 좋다
: 도박은 철저히 자신만을 위하는 이기적인 활동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재정적 피해와 상처를 주는 것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사용하는 봉사 활동과 같은 취미가 좋습니다. 특히 봉사 활동은 자신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주기 때문에 도박 중독자의 낮은 자존감을 높여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태그 - 낚시, 도박, 도박 중독, 도박 중독자, 도박자, 도박중독, 독서, 등산, 명상, 봉사 활동, 생산, 소비, 운동, 이기적, 이타적, 자존감, 축구, 취미, 포커, 화투
심리학 이야기/도박중독  |  2012/01/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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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2012/01/20 16:3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카페로 스크랩 하겠습니다.
월덴지기
2012/01/20 16:50 수정/삭제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기부금 300원이 기부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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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크로싱] 부의 정석 : 한국인의 6가지 걱정에 답한다(2011)(진행 중)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 쓴 '부의 정석 : 한국인의 6가지 걱정에 답하다(2011)'를 북 크로싱합니다.

예전에 '2030년 부의 미래지도'를 읽으면서 좋은 인상을 받았기에 한번 더 기대를 갖고 선택한 책이었는데 기대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이 어떤 책인지는 '소개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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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자 명단(2012년 1월 27일 12:02 현재)
- Ojy님(독서 완료 & 보관 중) : 1월 18일(신청), 1월 21일(독서 시작), 1월 27일(독서 완료)
- 벨라님(신청) : 1월 19일(신청)

태그 - 2030 부의 미래지도, Book Crossing, 부의 정석, 북 크로싱, 북크로싱,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크로싱/북 크로싱  |  2012/01/16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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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8 08:0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12/01/18 14:41 수정/삭제
신청 잘 받았습니다. 알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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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19:36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월덴지기
2012/01/22 12:55 수정/삭제
그럴께요. 그런데 맥주보다 스마트폰 장갑 리뷰를 해야하는 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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